잭슨피자 수퍼 잭슨 R 사이즈 후기

친구와 집에서 홈파티를 즐길 때, 피자가 생각나서 잭슨피자를 주문해봤어요.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처음 먹어보는 피자라서 사이즈나 토핑이 좀 생소하더라구요.

(저는 원래 도미노 피자 아니면 피자헛만 시켜먹었습니다)

 

그래서 대표메뉴인 잭슨피자 R 사이즈를 주문해봤습니다.

오늘은 수퍼잭슨 R 사이즈 크기와 맛에 대해 리뷰를 솔직하게 남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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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수퍼 잭슨 R 정보

잭슨피자는 사이즈가 3가지 종류에요.

P(퍼스널 4조각), R(레귤러 6조각), L(라지 8조각) 으로 조각으로 구분되어 있는 거 같아요.

 

P 사이즈는 후기를 보니까 남성 한명이 먹기에 살짝 부족한 정도의 크기라고 되어 있더라구요.저는 친구와 둘이서 (여성)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P는 너무 작을 거 같아서 R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맛은 대표메뉴인 수퍼 잭슨으로 주문했는데, 후기를 보다보니 대부분 수퍼 잭슨으로 주문했더라구요.일반적인 콤비네이션 피자와 비슷한 토핑 같아요.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페퍼로니, 소시지, 크러쉬드 소고기, 베이컨, 양파, 파프리카 등이 들어갔다고 해요.가격은 R 사이즈 기준 25,800원입니다.

 

콜라는 별도 주문이라 시키진 않았고, 피클도 주문해야돼서 하나 주문했어요.소스는 아직까지 무엇인진 기억안나지만 빵 끝을 찍어먹을 때 꽤 맛있었어요.

 

리뷰이벤트는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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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수퍼 잭슨 맛 솔직후기

맛은 도어가 좀 얇은 편이라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었어요.

도어가 두꺼운 걸 제가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도어 느낌이었어요.

 

화덕피자정도로 얇진 않지만 그에 가깝게 얇은 편이었고, 빵끝이 얇은 편이라서 토핑 부분이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부드럽고 쫄깃하다기보다는 약간 질길 수는 있으나 씹기 불편하진 않았어요.

 

페퍼로니와 베이컨이 좀 바싹 구워졌고 간이 쎈 편이라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한 맛이 느껴졌어요.

제가 식은 뒤에도 먹어봤는데, 그 나름대로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2명이서 R 사이즈를 먹으니까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딱 적당한 거 같아요.

물론 먹성이 좋으면 살짝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수는 있을 거 같아요. 워낙 도우가 얇다보니까 그런 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짭쪼름하면서도 바싹 익은 얇은 도우의 피자 느낌이었어요.

피자헛 일반 도우로 시키면 꽤 두껍지만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잭슨피자는 약간 얇은 피인데도 좀 더 질기면서 고소한 식감이라고 해야될거같아요. 치즈 맛이 많이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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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 수퍼 잭슨 R 총평

평점: 4/5

재구매의사: 3/5

 

친구들과 피자 사먹을 때, 무난하게 시켜먹어볼만한 곳인 거 같아요.

짠 거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게 먹을만한데, 그게 아니라면 좀 해비하게 느껴질만한 맛이긴 해요.

 

전 꽤 괜찮았으나 혼자 시켜먹기엔 좀 애매해서 재구매의사는 3점으로 책정했어요.

그래도 유명한 이유가 있는 거 같긴 하네요.

 

 

-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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