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노량진 수산시장 이레상회 광어회 솔직후기

아끼돈 2025. 4. 17. 17:51

지난번에 온누리상품권 수산물 환급 행사가 있을 때, 노량진 수산시장에 방문했었어요.

 

이 기회에 싱싱한 회를 먹으면서 상품권도 환급받고 싶어서였죠.

물론 회도 합리적이게 구매하고, 상품권도 무사히 잘 환급받았답니다.

 

매년 행사가 열리는 것 같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수산시장에 들려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문제는 노량진에는 횟집이 너무 다양하고, 초보자들은 어딜 가야할 지 모르는 것이 문제이죠.

 

그래서 저는 여기저기 헤매다가 몇 곳을 고민했는데, 그 중에서 이레상회라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앞전에 갔던 횟집이 가성비 좋다고 하여 찾아갔더니, 사람이 와도 아는 척도 안하고 자기 바쁘다고 대응도 안하는 모습에 실망하여 그냥 주문을 하지 않고 나와버렸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이긴 했는데, 손님이 말을 시켜도 은근히 모른척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레상회에서 광어회를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요.

여기는 딱 주문만 도와줄 뿐 과한 영업은 하지 않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내돈내산 광어회 솔직후기를 풀어볼게요.

 


노량진 수산시장 이레상회 정보

 

주차는 수산시장 2층~4층까지 할 수 있고, 금액은 30분내면 무료에요. 50분 이내에 출차하면 1천원이고, 이후 20분당 1천원씩 추가된다고 해요. 그래서 회 구매하실때는 주차권을 받아가셔야 돼요.

 

이레상회 위치는 166번에 있어요.

키오스크가 2개 있고, 주황색 배경이기 때문에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가격은 구성별로 다양한데 2인에 65,000원 ~ 70,000원 정도 하더라구요.온누리상품권 환급받으려면 67,000원 이상 구매해야돼서 그 이상의 광어회로 주문했어요.

 

회가 나오기 까지 30분은 걸리기 때문에 주문을 마치고 영수증을 가지고 환급을 받았고,

다른 횟집들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거 같아요. 

 

저희는 포장을 했기 때문에 상차림비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아마 먹고 간다면 추가 상차림 비용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노량진 수산시장이 옛날에는 과도하게 영업했는데, 그런건 이제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덜 부담스러웠어요. (물론 혼자 갔으면 쫄았을수도;)


이레상회 광어회 맛 솔직후기

 

역시 수산시장에서 바로 구매한거라 그런지 평소 가게에서 먹던 것보다 신선하고 육질이 좋더라구요.

생글탱글한 식감이었고, 비린내나 그런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회 두께도 너무 얇지도 너무 두껍지도 않아서 식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어서 회 양은 적지 않아서 먹다가 남겼답니다.

나중에 매운탕에 넣어먹거나 초밥처럼 해먹기도 했어요 (물론 그 날 안에 다 먹어야됨)

 

신선한 회 맛을 느끼려면 역시 수산시장에 직접 가서 회를 떠와야하나봐요.

예전에 킹크랩은 몇번 먹어봤고, 방어도 먹은적이 있는데 광어회는 처음이거든요.

육질이 탱글해서 다음에도 생각날 맛이에요.


노량진 수산시장 이레상회 광어회 총평

평점: 4/5

재구매의사: 4/5

 

가격대가 꽤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같은 경우에 방문할 것 같아요.

직접 수산시장에서 회 떠온거라 그런지 굉장히 싱싱했고, 예전만큼 과다한 영업없이 깔끔하게 주문을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볼만할 것 같네요.

 

 

- 내돈내산 솔직후기였습니다 -